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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갓생루틴 기록
🌜 수면 로그
분류 | 실제 |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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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시각 | 11:59 pm | 10:40 ~ 11:00 pm |
기상 시각 | 05:49 am | 05:40 ~ 06:30 am |
총 수면시간 | 5시간 40분 | |
수면점수 | 75 점 |
** 요즘 잠 드는 시간 꼬라지가 점점 마음에 안 들어간다. 하아. 아침엔 좀 인간 답게 빠릿빠릿한 갓생러의 인두겁을 쓰고 어찌 저찌 움직이는데, 밤만 되면 내 눈 앞의 손바닥만한 스크린에 포옥 빠져들어서 큰일이다.
다짐은 다짐으로 남아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뭔 개소리야. 일찍 쳐 주무십셔 공주님 👑
🍴 식사 로그
분류 | 먹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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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사과1개, 녹차1잔 매일두유(고단백)1팩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1팩 |
점심 | 닭다리살 채소 전골 |
저녁 | 사과1개 매일두유(고단백)1팩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1팩 |
** 어제 손질 해 놓은 재료들 넣어서 (마늘, 생강, 양파) 보글보글 끓여먹었다. 하.. 생각없이 토마토를 이따만큼 사는 바람에 당분간은 토마토 두 개씩 넣고 전골 끓여야 하는 토마토 eater가 되어버렸다.
🏀 운동 로그: 늑골 완치 전 운동금지 🚫
분류 | 부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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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운동 | 🐰 아직 완치 안 됐어용 |
마사지건 | 🐰 |
🚀 성취 로그
분류 |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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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일 (재택) | 월루의 정석 🎩 |
⚙️ 개인 작업 | 블로그 작업들: – SSL 인증서 설치 – 구글 서치 콘솔 등록 – 파비콘 변경 – 최적화 및 성능 향상 플러그인 설치 |
📕 독서 | 1) 《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 완독 2) 👆🏻 독서 노트 완료 |
🧹 환경 정리 | 주방 찬장 내 건조 식재료들 정리 |
** 금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업무가 굉장히 한가한 날이다. 아무도 날 찾지 않음. 이렇게 일 하고 월급 받아도 되는 건가? 싶은데 뭐 바쁠 땐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하니까, 가끔 찾아오는 이런 달콤 말랑한 한가함은 좀 즐겨도 되겠지? 히히
🖼️ 하루 흔적
⏰ 수면 및 운동 기록
⬆︎ 오늘도 수면점수가 70대라고? 하아. 자아아알 한다 아주. 오늘은 일찍 자자.
내일은 운동을 한번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또 아플까봐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살짝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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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식사 :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점심 건강하게 잘 챙겨 먹는 것이 하루의 리츄얼처럼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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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독서
⬆︎ 모닝독서 시작 &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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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계획 및 파비콘 만들기!
⬆︎ 하루 일과는 첫 번째 사진처럼 손으로 일일이 적어 놓은 다음에 달성 할 때마다 하나씩 지워간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파비콘 제작 중! 내 블로그 파비콘은 원래 싱글싱글 웃는 표정이었다. 근데 내가 직접 이 인형을 만들다 보니까 양모 펠트로 웃는 곡선의 입을 만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서 직선으로 하기로 했다. (‘ㅡ’)
💬 하루 여담
🍒 블로그 보안/성능 향상을 위한 보안인증서 및 플러그인들 설치
금요일은 보통 회사 업무 밀도 10% 이하인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 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해 놓고 미루었던 일들을 처리했다. 블로그 성능 향상을 위해서 챗GPT랑 같이 머리 싸매고 영차영차 이것저것 설치하고 신청하고 제출하는 등등 시간을 보냈다.
나처럼 전공이 아닌 사람들 특
?? : DNS에서 무슨 키 값을 어쩌고
나 : 엥.. 뇌정지..
이러는데 챗GPT 덕분에 그런 막힘 없이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무언가 잘 이해가 가지 않을 때, 챗 GPT 마법의 프롬프트 “이걸 10살 짜리도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하지만 중요한 내용 절대 빠뜨리지 말고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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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참회와 반성의 독서노트..
업보라고 해야 하나. 그동안 책을 좀 많이 읽었는데, “오홍홍~ 미래의 나님! 독서 노트 작성은 당신에게 맡기겠어용! 난 열심히 책을 읽겠습니당!” 이랬던 과거의 내가 존재했었다. 그리고 인풋을 차분하게 소화할 시간도 없이 엄청나게 읽어버린 바람에, 그 바람에 머릿속에 정갈히 정리되지 않은 책들이 쌓여있다. 내일은 주말을 틈 타 독서 노트를 어마어마하게 써야 한다. 하아. 과거의 나 님아. 🔫 미래의 나님을 생각하면서 행동 좀 했으면 좋겠다 이젠.
🕊️ 감사 일기
🌿 나의 대나무 숲인 이 블로그의 존재에 감사해
이 블로그는 현재 서치 콘솔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고 HTTPS 보안 인증도 안 해 놓아서 구글 검색 해도 조회조차 안 되는 사이트다. 뭐, 무국적 미아 이런 느낌의 유령 사이트.
아무튼, 여기는 아무도 안 들어오는 나만의 개인 블로그인데, 무슨 할 말이 이렇게 많은지 매일 매일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엄청나게 써내려 가네. 하루 종일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잔뜩 모아서 여기에 와르르 풀어내는 기분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존재에 감사하다 (물론 내가 내 돈 주고 도메인, 호스팅 구매 한 거긴 하지만). 여기가 아니었으면 내가 누구한테 이 속마음을 다 내뱉었을까. 히히 오늘도 실컷 하고 싶었던 얘기 다 하고 나니까 마음이 후련하고 편하다! 히히 고마워 내 블로그!
발 뻗고 푸욱 자야지!
1 개 댓글
닉네임, 댓글 하나라도 작성 안하면 등록 버튼이 비활성화 됩니다. 원래 경고창이 떠야했는데 제 지식이 부족해서 구현이 안돼요ㅠㅠ 안내문구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