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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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갓생로그: 평온한 하루, 그리고 새 책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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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갓생루틴 기록

🌜 수면 로그
분류실제목표
잠든 시각10:59 pm10:40 ~ 11:00 pm
기상 시각06:13 am05:40 ~ 06:30 am
총 수면시간7시간 14분
🍴 식사 로그
분류먹은 것
아침사과1개, 녹차1잔
매일두유(고단백)1팩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1팩
점심토마토 가득 닭고기 스프
저녁사과1개
매일우유(고단백) 1팩
간식허니두유라떼 1잔
완전 달달하게 꿀 듬뿍

※ 하루 한끼는 채소와 고기 듬뿍 넣은 저속노화 식단으로 먹기. (특히 점심)

🏀 운동 로그: 쉬는 날 💕

🚀 성취 로그
분류상세
💼 회사일늘 하던 일 무난하게 흘러감.
물론 바쁜 건 여전하다.
🧹 환경정리빨래 갬. 바닥청소 쓱싹

💬하루 여담

🍒 운동 쉬는 날 아침엔

4일 만에 운동 쉬는 날이다. 아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했다. 대단한 건 아니고, 이 블로그 처음에 시작할때 봤던 워드프레스 책 보면서 내가 놓친 건 없는지 한번 다시 정독하면서 찬찬히 살폈다. 처음엔 이해가 쉽게 안 갔던 내용들도, 이렇게 나름 번듯하게 블로그 하나 만들어 놓고 보니까 이해가 잘 됐다.

역시 사람은 뭐든 한번 직접 부딪혀봐야 하나보다. 스스로의 지평이 넓어지는 걸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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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엔 극한의 집순이 모드

원래 내향적이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바깥 날씨가 극에 달하면 더더욱 집 밖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재택근무에, 생필품은 모두 쿠팡에서 주문할 수 있고, 집 안에 나 스스로를 위한 각종 유흥거리가 존재한다. 일단 플스5와 15개의 타이틀..(이건 나중에 자랑 겸 올려야지ㅎㅎ)과 각종 장르의 책들로 가득 채워져있는 책장과, 액정타블렛, 마스터 키보드 (피아노 건반) 등등. 정말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봐도 나갈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나만의 공간에서, 집이라는 이름의 작은 우주를 만끽하는 겨울이야말로 내게 가장 완벽한 계절이다. 겨울 최고야 ☃️❄️


🖼️ 하루 흔적

수면 및 운동 기록

⬆︎ 수면과 운동 시간 기록. 운동 쉬는 날 삼성헬스 어플에서 운동하라고 잔소리 못하게 하는 기능 없나. ㅋㅋㅋㅋ 저거 들으면 괜히 오늘도 운동 해야할 것만 같고 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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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식사: 토마토를 빨리 먹어야..

⬆︎ 한동안 숙주나물 왕창 넣어서 먹었잖아 (어제까지..), 오늘부터는 아마 🍅토마토🍅 듬뿍 넣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내 냉장고에서 절대 바닥나지 않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토마토인데, 과거의 내가 또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먹겠지~’ 하면서 토마토를 3kg를 샀다. 문제는, 내가 토마토를 하루에 하나씩만 먹는다는거. 오늘 확인하니 약간 토마토들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한동안 토마토 두개씩 넣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래,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처리해주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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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왔당 📚

⬆︎ 나는 소설을 굉장히 좋아한다. 책에 몰입할 때 심박수 낮아지는 느낌도 좋아하고, 책 안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시뮬레이터처럼 펼쳐지는 것도 좋아한다. 최근 뭐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좀 멀리 했었는데, 간만에 마음의 양식 좀 드셔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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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러의 책상 🖥️

⬆︎ 재택근무러의 재택 데스크. 나는 수입유통부에서 근무중이고, 이제 곧 다가올 춘지에(春節)에 앞서 수입품 물류 관련해서 중국 생산자들과 조율중이다. 이 시기는 선적 예약이 매우 빡셈미다 😢

다른 재택러들은 어떻게 데스크 꾸몄는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런거 공유할 수 있는 재택 랜선 친구들 생겼으면 좋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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