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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갓생루틴 기록
🌜 수면 로그
분류 | 실제 |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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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시각 | 11:28 pm | 10:40 ~ 11:00 pm |
기상 시각 | 06:16 am | 05:40 ~ 06:30 am |
총 수면시간 | 6시간 2분 | |
수면점수 | 74 점 |
🍴 식사 로그
분류 | 먹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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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사과 1개, 녹차 1잔 매일두유 (고단백) 1팩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1팩 |
점심 | 닭 안심 채소 가득 토마토 스프 |
저녁 | 사과 1개 매일두유 (고단백) 1팩 |
간식 | 허니 두유 라떼 2잔 |
※ 허니 두유 라떼는 류제 특제 시그니처 음료이다.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지만, 나중에 소개 글 하나 올려야지
🏀 운동 로그: 드디어 다시 운동 시작!
분류 | 부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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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운동 | 1시간 20분: 스쿼트, 점핑잭, 외복사근, 이두박근 |
마사지건 | 근육통 없어서 안 함 |
🚀 성취 로그
분류 |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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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 마스크팩 + 수분크림 + 꾸덕크림 |
💼 회사일 (재택) | 업무량 밀도 20% 오후에 가볍게 3시간 정도 집중 |
🎥 개인 작업 | AI학습용 전자책 구매 (내일 PDF 따고 OCR 처리하고 AI 학습) |
📕 독서 | 1) 독서 노트 《픽사 스토리텔링》 – 완료 2) 독서 노트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만드는 법》 – 진행중 |
🧹 환경 정리 | 침대보 돌돌이 바닥청소 |
🖼️ 하루 흔적
⏰ 수면 및 운동 기록
⬆︎ 자다 새벽에 잠깐 살짝 깼는데, 읭? 내 손목에 워치가 없다. (수면 기록 측정 때문에 늘 워치 차고 잔다) 팔 휘적휘적 하다 저 한 쪽 구석에 불쌍하게 처박혀 있는 워치가 손에 잡혔다 ⌚. 손목에 다시 곱게 감아주고 눈을 감았다.
꼬박 1주일 쉬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마지막 동작 끝내고 덤벨 내려 놓을 때, 엔돌핀이 팡팡 터져 나오는 게 느껴졌다. 와 이거지! 싶었다. 정말 오랜만이야 살아있는 이 느낌. 하루 1시간 20분, 주 5일 꾹꾹 채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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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식사 : 닭 안심 채소 가득 토마토 스프
⬆︎ 저속 노화의 정점을 찍는 내 식단을 보십셔. 얼핏 보면 되게 매워 보이지만, 저 화염 가득 붉은 빛은 모두 토마토에서 나온 것이다 (무려 두 개나 갈아 넣음). 문자 그대로 부드럽고 속 편한 스프였다. 중간 중간 배추도 보이는데, 과거의 내가 또 알배기 저렴하다고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하는 바람에 이것도 서둘러 처리해야 해서.. 일단 댕겅 댕겅 썰어 넣었다. 뭐.. 내 입맛에만 맞으면 된 거 아닌가. 죵맛탱구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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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시작과 끝
⬆︎ 아침에 일어나서 폰이나 다른 전자기기에 노출되기 전 오염?되지 않은 정신으로 하루 일과 써 내려가는 게 나의 모닝루틴 중에 하나. 솔직히 아침에 맘 먹은 하루 목표 완벽하게 달성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하루의 이정표가 되어주고,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하나 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 시간씩 억지로라도 글을 쓰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AI로 글 쓰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봤는데, 케이크에 단맛을 많이 내려고 억지로 싸구려 향료를 잔뜩 집어넣은 것처럼, 뭔가 되게 인위적이고 편하지 않은 느낌이 묻어 나왔다. 그래서 나는 웬만해서는 내 손으로 직접 글을 쓴다.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포스팅 하나하나에 나의 애정을 듬뿍 담는 느낌으로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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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끝나고 독서 노트 작성 중
⬆︎ 독서 노트는 노션에 정리한다. 나 혼자만 쓰고 있어서 무료 버전 사용 중인데 상당히 유용하다. 유료로 바꾼다고 해도 선뜻 ok 할 만큼 정말 잘 쓰고 있다. (독서 노트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 관리와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낙서처럼 모아 놓는 용도로 씀)
💬 하루 여담
᯽ 설날 여행 계획
저녁 시간에는 엄마랑 통화 하면서 다음 주 설날에 여행 갈 곳 예약을 했다. 뼛속부터 집순이인 나는 그 길고 긴 설 연휴 동안 내 집이나 엄마 집이나 들락날락 하면서 빈둥거릴 생각이었는데 우리 엄마는 그게 아니였나보다. 전화로 어디에 뭐가 좋으니 예약을 할 거라고 하셔서 해파리가 바닷물결에 휩쓸리듯이 그렇게 같이 가기로 했다. 일주일 남았네!
🕊️ 감사 일기
🌿 운동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
사실 아직 늑골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다. 그래도 덤벨 드는 각도를 좀 요령 있게 어떻게 잘 하면 갈비뼈 아픈 부분을 피해가면서 자세를 잡을 수 있다. 숨 쉴 때도 아프지 않고, 약간 거친 동작을 해도 버틸 만하다. 아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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