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오늘 갓생루틴 기록
🌜 수면 로그
분류 | 실제 | 목표 |
---|---|---|
잠든 시각 | 12:21 pm | 10:40 ~ 11:00 pm |
기상 시각 | 05:31 am | 05:40 ~ 06:30 am |
수면시간 | 5시간 10분 | |
수면점수 | 81 점 |
** 수면 시간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수면 점수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 그 짧다면 짧은 시간 내에 깊은 잠을 야무지게 자서 그런 것 같다. 내일은 그냥 갈비뼈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 식사 로그
분류 | 먹은 것 |
---|---|
아침 | 사과 1개, 녹차 1잔 매일두유 (고단백) 1팩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1팩 |
점심 | 닭 안심 토마토 스프 |
저녁 | 사과1개 매일두유 (고단백) 1팩 |
간식 | 허니두유라떼 2잔 꿀 듬뿍 넣어서 달달하게 🍯 |
** 하. 토마토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급해져서 토마토를 빠르게 소비하기로 했다. 보통 전골에 넣을 땐 한개씩만 넣어서 먹었는데, 이제 커다란 토마토라도 두개씩 넉넉하게 넣어서 먹기로.
🏀 운동 로그: 늑골 완치 전 운동 금지 🚫
분류 | 부위 + 시간 |
---|---|
기타운동 | 🌻 아직은 아파요 |
마사지건 | 🌻 |
🚀 성취 로그
분류 | 상세 |
---|---|
🎥 개인 작업 | 워드프레스 블로그 – 독서노트, 주간 리포트 레이아웃 완성 |
📕 독서 | 독서 노트 《픽사 스토리텔링》 |
🧹 환경 정리 | 바닥 청소 쓱싹 |
🖼️ 하루 흔적
⏰ 수면 및 운동 기록
⬆︎ 5시간 살짝 넘게 잤는데 수면 점수가 80점을 넘겼다 😵 짧고 굵게 잔다! 전략인가.
매일 아침, “오늘 밤은 다를 거야, 다르겠지, 다를 수 있어, 달라야 해”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밤이 되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다른 밤이 올 거라고 기대하게 된다. 이따 누우면 반드시 핸드폰을 저 멀리 치우고 눈부터 감을 테다. 잠 잘 자는 것도 자기관리의 일부분이니까 제발 잘 좀 지키자 🎃
.
.
🍴 오늘의 식사 : 🍅토마토🍅 eater가 되어버려.
⬆︎ 얼마 전에 토마토가 저렴해서 감사하다고 감사 일기를 썼던 것 같은데, 그 때 3kg를 사서 든든하게 쟁여 두었다.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야지 –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샀던 게 완숙 토마토라 그런지 며칠이 지나니까 뭔가 완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시작하는 게 보였다. 어쩔 수 없이 상태 제일 안 좋아 보이는 거 먼저 해치우려고 보니 두 개씩이나 되네요 🙃 남은 🍅토마토🍅 친구들도 상태 보니까 당분간은 강한 의지를 갖고 먹어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래 토마토 성의 없이 댕겅 댕겅 썰어서 넣었는데, 오늘은 뭔가 진짜배기 토마토 채소 스프 느낌을 내고 싶어서 갈아 넣었다. 토마토 맛이 훨씬 잘 배어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토마토 2개를 넣었으니 맛이 더 잘 나는 거겠지 ㅋㅋㅋ)
.
.
᯽ 일기를 하루 늦게 올리는 이유.
⬆︎ 심사숙고 끝에 블로그 이름을 류제로그 ➡️ 류제 – 로 바꾸기로 했다. 관련 템플릿, 메뉴 바, 설정해 놓았던 태그들도 다 바꿨다. 이왕 만지는 김에 독서 노트, 갓생 기록 주간 리포트 글 레이아웃도 만들면서 블로그를 들락날락 꽤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밤에 데일리 로그 쓰려고 보니. 하.. 트래픽이 터졌답니다. 블로그 나 밖에 안 오는데 트래픽 터질 일이 있겠어? 했는데 예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이유로 일기를 하루 늦게 올리게 되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같았으면, 사진 용량이나 트래픽 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워드프레스는 이런 것들도 하나하나 내가 신경 써야 한다. 그래도 뭐 어떡하겠어. 이미 도메인이랑 호스팅 3년씩 구매 했는걸.
예상컨대, 아마 두 세 달 내로 웹 하드/ 트래픽 용량 약정 플랜 업그레이드 할 것 같다. 오늘 같은 일은 또 겪고 싶지 않아 🫠
💬 하루 여담
᯽ 운동 안 한 지 꼬박 일주일째
갈비뼈 회복이 이렇게 더딜 줄은 몰랐다. 오늘도 덤벨 한 번 들어봤다. 어? 될 것 같아서 한번 자세 다시 바로잡아 보았다. 또 다시 잔잔하게 퍼져오는 통증. 아.. 아직이구나 ㅠㅠ 마음을 잠시 놓기로 했다.
🕊️ 감사 일기
🌿 친절한 환경미화원 선생님
오늘 아침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내가 사는 오피스텔 1층에 다녀왔다. 7시도 안 된 이른 시간이었는데 벌써부터 환경미화원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다.
우리 오피스텔의 그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다. 종종 마주치는데 항상 서글서글 사람 좋게 웃으시면서 ‘두고 가요, 내가 할게’ 라고 하신다. 저렇게 마음씨 예쁜 분들 손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서, 더 이상 손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재활용 쓰레기들을 정리해서 내다 놓는다.
내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의 존재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라고 인사도 드리고 왔지롱 ☺️)
.
🌿 늑골 골절이 아닌 단순 타박상이라 감사
갈비뼈 다친 것 때문에 운동을 못하다 보니 자꾸 부정적인 감정을 되새기는 것 같다. 그래도, 골절이면 이것보다 훨씬 더 아팠을 거고 더 오랫동안 운동 못 했을 텐데, 그나마 타박상이라 숨 쉴 때 아프지도 않고, 한 두 주만 더 기다리면 운동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자.
운동을 못하니까 속상하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몸을 더 잘 관리하고 회복하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다. 긍정긍정 하자구! 💪😊.
.
댓글 남기기
닉네임, 댓글 하나라도 작성 안하면 등록 버튼이 비활성화 됩니다. 원래 경고창이 떠야했는데 제 지식이 부족해서 구현이 안돼요ㅠㅠ 안내문구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