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
www.ryujex.com
갓생 모닝독서 동기부여 자기계발 루틴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

2025-01-09 갓생로그: 겨울, 담백한 나날, 독서

※ 목차 클릭하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오늘 갓생루틴 기록

🌜 수면 로그
분류실제목표
잠든 시각10:48 pm10:40 ~ 11:00 pm
기상 시각06:17 am05:40 ~ 06:30 am
총 수면시간7시간 29분
🍴 식사 로그
분류먹은 것
아침사과1개, 녹차1잔
매일두유(고단백)1팩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1팩
점심닭다리살 채소 찜
저녁매일두유(고단백) 1팩
허니두유라떼1잔

※ 하루 한끼는 채소와 고기 듬뿍 넣은 저속노화 식단으로 먹기. (특히 점심)

🏀 운동 로그
분류부위 + 시간
기타운동1시간 20분:
스쿼트, 점핑잭, 복근, 팔어깨
마사지건운동전 5분: 허벅지, 종아리
운동후 25분: 허벅지, 종아리
🚀 성취 로그
분류상세
✨ 관리마스크팩 + 수분크림 + 꾸덕크림
💼 회사일오전에 정말 불태워버림 🔥
📕 독서《나를 보내지 마》 ~220P
총 23장 중 10장 까지 읽음.
🧹 환경정리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주방 정리

💬 하루 여담

🍒 오후의 졸음 참기는 너무 힘들어

점심식사후엔 늘 식곤증이 온다. 오늘은 이 졸음 세례를 버티고나니 오후 5시쯤 졸음이 또 폭포처럼 쏟아졌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잠시 1층에 다녀왔는데, 혹시 그때 찬바람을 쐬었다가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면서 몸이 풀어져 졸음이 쏟아진 건 아닐까 싶었다. 집 왔다갔다 휘적휘적 걸으면서 잠을 쫓았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이걸 이렇게 반증해주네. 하 예쁜건 알아서 ㅋㅋ

.

🍒 평화롭게 흘러가는 나날

하루하루가 담백하게 흘러간다. 눈에 띄는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이어진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며 몸을 돌보고,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해내며, 틈틈이 미래를 준비하고 책을 읽는다. 커다란 감정의 기복 없이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너무도 값지다.

이런 소소하고 고요한 일상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 하루 흔적

수면 및 운동 기록

⬆︎ —

.

.

🍴 오늘의 식사 jmtjmt

⬆︎ —

.

.

✍🏻 《나를 보내지 마》-가즈오 이시구로.

너희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태어났고,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미래가 정해져 있지. 그러니까 더 이상 그런 얘기를 해서는 안된다.

루시 선생님의 이 대사가 너무 착잡하고 절망스러웠다. “너의 미래는 아주 꽉 닫혀있어. 너희는 너의 자유의지대로 살아갈 수 없어.”를 알려주는..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오늘은 220P 까지 읽었는데 내일은 좀 욕심내서 끝까지 읽어봐야지.

.

.

✍🏻 하루의 시작은

⬆︎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루틴 5개 (잠자리정리, 양치, 물, 영양제, 스트레칭) 후에 하루 일과를 꼭 손으로 적는다. (전날 밤에 하는 경우도 있음).

하루 일과 리스트업

운동 빡세게 하면서 땀 한 번 쫙 흘려줌

샤워

마스크팩 붙인 상태로 마사지건 하고 25분 마사지건 끝나면 팩 뗌.

그리고 하루 일과 시작함.

⬆️나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됨. 갓-생루틴 아니겠습니까.

댓글 남기기

닉네임, 댓글 하나라도 작성 안하면 등록 버튼이 비활성화 됩니다. 원래 경고창이 떠야했는데 제 지식이 부족해서 구현이 안돼요ㅠㅠ 안내문구 남겨드립니다.